호날두 머리 위에 있는 메시, 프리킥 대결에서 2골 우위

발행:
스포탈코리아 제공
사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말년으로 갈수록 메호대전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가 점점 앞서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5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메시의 역대 프리킥 골 수를 비교했다.


메시가 앞서가고 있다. 메시는 역대 프리킥으로 62골을 넣었고, 호날두는 2골 적인 60골을 기록 중이다.


20년 가까이 라이벌로 경쟁 중인 메시와 호날두는 프리킥도 장인이었다. 메시는 곡선을 그리는 스타일이었다면, 호날두는 묵직하면서 뚝 떨어지는 무회전 프리킥으로 상대 골키퍼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메시와 호날두의 프리킥은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하다. 메시는 지난 24일 파나마와 친선전에서 후반 43분 프리킥으로 골을 넣으며, 통산 800호골 기록까지 이뤄냈다.


호날두도 같은 날 리히텐슈타인과 유로2024 예선 첫 경기에서 프리킥 골로 쫓아갔다. 둘의 메호대전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사진=ESPN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캐셔로'
대상은 누구? '2025 KBS 연예대상' 현장
2025 MMA 레드카펫 현장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미선, 유방암 투병 중 'SNS 공구' 논란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송성문 마침내 MLB 입성! 샌디에이고와 계약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