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디지털 야구박물관 운영 대행업체 선정 재입찰 실시

발행:
김우종 기자
KBO. /사진=김동윤 기자
KBO. /사진=김동윤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디지털 야구박물관 운영 대행업체를 선정한다.


KBO는 11일 "디지털 야구박물관 운영을 대행할 업체 선정 재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야구박물관은 야구팬들이 KBO 아카이브센터에 보관 중인 약 2만여 점의 기록물과 역사적 자료를 만날 수 있는 온라인 박물관이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2023년 한 해 동안 디지털 야구박물관의 전반적인 운영을 대행하게 된다.


과업 세부 내용으로는 디지털 야구박물관 홈페이지 유지·관리를 포함해, 신규 콘텐츠 개발 및 시스템 강화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접수 기한은 오는 17일 오후 3시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공개입찰 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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