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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앓이, “축구에서 만난 사람 중 가장 좋아...함께해 즐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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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 시절 동료였던 대니 로즈가 손흥민을 그리워 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3일 로즈가 토트넘에서 함께 뛰었던 손흥민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로즈는 “손흥민은 훌륭하다. 내가 축구에서 만난 가장 좋은 사람 중 한 명이다”고 박수를 보냈다.


이어 “손흥민과 함께 라커룸을 사용한 건 정말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로즈는 2007년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고 2021년까지 활약하면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었다.


로즈가 그리워하는 손흥민은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거머쥐면서 이번 시즌도 기대가 쏟아졌다.


하지만, 부상 여파 등으로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키기도 했다.


로즈는 “손흥민이 약간의 가뭄을 겪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부진이 그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손흥민은 부진을 딛고 EPL 100호골을 달성하는 등 부활의 날개를 펴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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