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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리 아난나루깐, LPGA 매치 퀸 등극 '2년 만 개인 통산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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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기자
파자리 아난나루깐이 28일(현지시간) 우승 트로피를 들어 보이며 기뻐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파자리 아난나루깐이 28일(현지시간) 우승 트로피를 들어 보이며 기뻐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태국의 파자리 아난나루깐(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등극했다.


아난나루깐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 달러) 결승에서 후루에 아야카(일본)를 3홀 차로 제치고 '매치 퀸'에 올랐다.


이로써 아난나루깐은 LPGA 통산 2승에 성공했다. 아난나루깐은 지난 2021년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올린 바 있다.


아난나루깐은 우승 상금으로 22만 5000달러(약 3억원)를 챙겼다. 미국에서 치러진 대회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 태국 선수로는 올 시즌 첫 LPGA 우승을 차지했다. 태국은 팀으로 참가한 한화 라이프플러스(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서 우승했다.


아난나루깐은 조별리그에서 카리스 데이비드슨(호주)과 2승 1패로 동률을 이룬 뒤 연장 승부 끝에 본선 무대를 밟았다. 이후 결승까지 4연승을 달리며 우승했다.


16강전에서 샤이엔 나이트(미국), 8강전에서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를 각각 3홀 차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지난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상금왕 출신 린 그랜트(스웨덴)를 상대해 역시 3홀 차 승리를 올렸다.


이어진 후루에와 결승전. 아난나루깐은 7번 홀(파5) 버디에 성공, 1홀 차 리드를 잡았다. 이어 12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으며 격차를 벌렸고, 17번 홀(파3) 버디로 쐐기를 박았다.


반면 지난해 결승에서 지은희(37·한화큐셀)에게 패했던 후루에는 2년 연속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나선 한국 선수들은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파자리 아난나루깐의 샷 모습.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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