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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아쉬움 가득한 패배’ 임종헌 감독, “준비한 대로 최선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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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김천] 반진혁 기자= 임종헌 감독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안산그리너스는 10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김천상무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17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안산은 선제골 기록 후 김천을 상대로 선전했지만, 페널티킥을 2개나 내주는 등 아쉬움을 삼켰다.


임종헌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패배했지만, 더 이상 언급할 부분이 없다. 준비한 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쉬움이 있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얘기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안산은 김천을 상대로 대등하게 싸웠지만, 패배하면서 7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승리하고 있을 때 지키지 못하고 있다. 실점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천을 상대로 2골을 기록했다는 부분은 고무적이다. 더 보완한다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반전을 기대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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