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국가보훈부, 올스타전에 6.25 참전 유공자 초청 '감사 인사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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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기자
허구연 총재(왼쪽 아래)가 6.25 참전 유공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KBO 제공
허구연 총재(왼쪽 아래)가 6.25 참전 유공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KBO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국가보훈부와 함께 전날(15일)에 거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에 6.25 참전 유공자를 초청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KBO는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부산광역시지부 허경 부장 등 20명의 유공자가 올스타전에 참석했다. 허구연 총재와 국가보훈부 윤종진 차관은 유공자들을 직접 만나 나라를 위해 헌신해준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올스타전에는 부산해군작전사령부 군악대의 애국가 연주와 진해기지사령부 의장대의 공연이 펼쳐졌다. 참전용사와 국가보훈부 차관, 해군 작전사령부 군인들이 대형 태극기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호국 보훈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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