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첼시 열외 전력 오바메양,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3년 계약 동의… 남은 건 이적료

발행:
스포탈코리아 제공
사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에서 밀려난 공격수 피에르 오바메양이 새로운 행선지를 찾았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바메양은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3년 계약 동의했고, 개인적인 조건은 완료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첼시와 마르세유는 이번 주 이적료를 두고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첼시는 지난 시즌 리그 12위에 무관으로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하고, 어지러운 선수단을 정리에 열중하고 있다.


오바메양은 첼시의 약점인 원톱 공격을 책임지고 있지만,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도 전망은 좋지 않았다.


결국, 마르세유가 손을 내밀었고, 오바메양은 3년 제안에 거절할 수 없었다. 오바메양은 마르세유에서 재기를 노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트와이스 '언제나 예쁨이 뿜뿜!'
이번엔 아시아로, 넷플릭스 '피지컬: 아시아' 공개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제로베이스원 '일본 콘서트도 파이팅!'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또다시 운명의 시간..뉴진스와 민희진, 오케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혜성 꿈의 무대' 다저스-토론토 월드시리즈 격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