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드디어 애걸복걸 공격수 영입하나’ 353억 지르고 드디어 결실? ‘에이전트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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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드디어 결실을 맺나?


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에 따르면 맨유는 앙투안 그리즈만 영입을 추진한다. 에이전트와 접촉해 가능성을 모색했다. 바이아웃은 2,500만 유로(약 353억)다.


맨유는 현재 지분 매각이 진행 중인데 영국 최고 갑부로 알려진 랫클리프 경이 25%를 매입이 유력한 상황으로 전해졌다.


맨유는 랫클리프 경이 지분을 인수하면 적지 않은 자금이 생기는데 공격 보강에 착수할 예정이다.


맨유의 공격 보강은 시급하다. 이번 시즌 라스무스 회이룬, 마커스 래시포드, 안토니 등이 처참한 공격력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이든 산초, 앙토니 마시알 등 처참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공격수는 다가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처분할 예정이다.


맨유의 타깃은 그리즈만이다.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를 받지만, 여전히 번뜩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그리즈만은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리그 15골 16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여전한 기량을 선보였다.





그리즈만의 활약은 이번 시즌도 유효하다. 모든 대회 16경기에서 12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맨유의 그리즈만을 향한 관심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동안 공격 보강 필요성이 제기될 때마다 연결되면서 이적설을 만들었다.


맨유가 그리즈만 영입에 적극적인 이유가 있다. 바이아웃 금액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엘 나시오넬’은 “그리즈만을 향해 관심을 보이는 팀이 많다. 바이아웃 금액이 터무니없이 낮기 때문이다. 맨유가 영입을 추진하는 이유다”고 언급했다.


이어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도 걱정하는 중이다”며 그리즈만을 빼앗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즈만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와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인 인터 마이애미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그리즈만 입장에서 맨유의 관심이 반갑다. 여전히 유럽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football.newz, Barlebo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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