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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함덕주, 2년 열애 끝에 9일 웨딩마치 "더 큰 책임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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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기자
함덕주(오른쪽)와 신부 조이안 씨. /사진=LG 트윈스 제공
함덕주(오른쪽)와 신부 조이안 씨. /사진=LG 트윈스 제공
함덕주(왼쪽)와 신부 조이안 씨. /사진=LG 트윈스 제공

LG 트윈스의 우승 주역 함덕주가 화촉을 밝힌다.


함덕주는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플로팅 아일랜드 2층 컨벤션홀에서 신부 조이안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함덕주와 조이안 씨는 지인 소개를 통해 만나 2년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함덕주는 "지난해 12월에 혼인 신고를 했지만, 결혼식을 한다고 생각하니 더 큰 책임감이 생긴다.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열심히 운동해서 가족과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함덕주와 조이안 씨는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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