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KBO 비디오판독센터 사업 대행업체 선정 입찰 실시

발행:
김우종 기자
KBO 비디오 판독 센터. /사진=뉴스1
KBO 비디오 판독 센터. /사진=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1일부터 2024년 KBO 비디오판독센터 사업 대행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선정된 업체는 시범경기, 정규시즌,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KBO 리그 전 경기 비디오판독 운영 대행을 하게 된다. 또 판독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팬들에게 제공되는 판독 영상에 대한 시스템 관리도 맡게 된다.


더불어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정규시즌 개막 전에 판독의 정확도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한 KBO 자체 카메라 렌탈과 설치도 진행하며, 2024년 비디오판독센터 업무 전반을 담당한다.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와 제안요청서를 참고한 뒤 내년 1월 4일 오후 2시까지 KBO 정책 지원 TF(야구회관 6층)로 관련 서류를 지참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및 팩스 접수 불가)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 지원금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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