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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한때 호날두-루카쿠에 이어 세리에 A 득점 3위 FW...미국 MLS 올랜도 이적 확정! 메시-수아레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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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한때 세리에 A 득점 3위를 차지했던 베테랑 공격수 루이스 무리엘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랜도 시티로 이적했다.


올랜도 시티는 1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무리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다.


무리엘은 우디네세 칼초, UC 삼프도리아 등 주로 세리에 A 무대에서 활약했다. 그는 2012/13시즌 우디네세에서 22경기 11골로 준수했다. 2016/17시즌에는 삼프도리아 유니폼을 입고 31경기 11골을 터트렸다.






무리엘은 2017년 7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로 이적했지만 2017/18시즌 29경기 7골 1도움으로 부진했다. 이후 피오렌티나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그는 2019년 7월 아탈란타 BC 유니폼을 입었다. 아탈란타에서 그는 반등에 성공했다. 무리엘은 2019.20시즌 34경기 18골 1도움을 기록했다.


하이라이트는 2020/21시즌이었다. 선발보다는 주로 교체 투입됐던 무리엘은 슈퍼 조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는 해당 시즌 리그 36경기 22골 9도움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당시 유벤투스), 로멜루 루카쿠(당시 인터 밀란)에 이어 세리에 A 득점 3위를 차지했다.


무리엘은 이번 시즌 아탈란타에서 리그 18경기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었다. 어느덧 30대 초반이 된 무리엘에게 올랜도 시티가 접근했다. 무리엘은 올랜도 시티로 향하며 미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무리엘은 미국 MLS에서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등과 만날 수 있게 됐다.






사진= 올랜도 시티 공식 홈페이지/파브리지오 로마노/365score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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