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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감독·완델손 뜬다' 포항스틸러스, 28일 시청서 시즌 예매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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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오는 28일 포항스틸러스가 시즌 예매권을 판매한다. /사진=포항스틸러스 제공
오는 28일 포항스틸러스가 시즌 예매권을 판매한다. /사진=포항스틸러스 제공

포항스틸러스가 포항시청에서 시민과 만난다.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항시청 3층 민원실 앞 특별 행사장에서 2024 시즌 일반석 시즌 예매권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포항 구단은 "다음 달 9일 오후 4시 30분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을 앞두고 시청에서 먼저 시민들을 만나게 된 것"이라며 "시즌 예매권엔 포항스틸러스의 홈경기를 예매할 수 있는 예매권 15매가 들어있다. 가격은 11만 원"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선수단이 참석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박태하 감독 포함 선수단과 인사 후 포항사랑상품권으로 시즌 예매권을 구매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완델손, 허용준, 오베르단, 한찬희는 팬사인회로 시민들을 만난다. 또한, 행사장에 방문한 포항시민들에겐 '2024 매치 캘린더'를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포항스틸러스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울산문수구장에서 울산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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