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삼성전이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39세에 6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한 삼성 포수 강민호가 볼이 빠지자 견제 자세를 취하고 있다. / 잠실=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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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삼성전이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39세에 6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한 삼성 포수 강민호가 볼이 빠지자 견제 자세를 취하고 있다. / 잠실=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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