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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영찬 '송곳투 세 개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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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진경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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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롯데 경기가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8회 구원등판한 LG 마무리 유영찬이 역투하고 있다.


LG 트윈스는 롯데와의 주말 홈 3연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 및 '잔망루피 데이'를 진행한다. '전망루피'는 2021년 신입 응원단원으로 합류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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