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3일 키움전 크리에이터 나하은 승리기원 시구

발행:
안호근 기자
나하은.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나하은.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유명 크리에이터 나하은이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시구자로 나선다.


두산 베어스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승리 기원 시구는 나하은이 장식한다. 나하은은 2013년 SBS '스타킹'을 시작으로 'K팝스타 4'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뛰어난 춤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어썸하은(Awesome haeun)' 채널에 자신의 댄스 커버 영상 등을 올리며 구독자 513만 명을 보유한 대형 크리에이터로 성장했다.


나하은은 "첫 시구를 두산 베어스에서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긴장되고 떨리지만 멋진 시구로 꼭 좋은 기운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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