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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폭로' 살라 떠나는 이유가... "리버풀이 재계약 제안도 안 해" SON과 경쟁 눈부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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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 후 사진을 찍은 모하메드 살라. /사진=리버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 후 사진을 찍은 모하메드 살라. /사진=리버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펼쳤던 리버풀 전설이 끝내 떠난 분위기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 후 인터뷰가 화제다.


영국 매체 'BBC'는 2일(한국시간) "살라는 리버풀에서 마지막 해를 보낸다고 했다. 구단에서 그 누구도 재계약에 대한 말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살라는 2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맨유를 상대로 쐐기 득점을 터트리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냈다.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충격 발언을 남겼다. 'BBC'에 따르면 살라는 "이게 올드 트래포드에서 마지막 경기일 수 있다"며 "리버풀에서 아무도 제게 재계약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았다. 나는 '좋아, 마지막 시즌을 뛰고 시즌이 끝나면 보자'고 생각했다"고 알렸다.


살라. /사진=리버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모하메드 살라. /AFPBBNews=뉴스1

이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내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은 살라의 발언에 대해 "아직 정해진 건 없다. 선수 계약에 대해 말하지는 않겠다. 오늘 살라의 활약상을 얘기하는 시간이다"고 했다.


살라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에 휩싸인 바 있다. 'BBC'는 "리버풀은 지난해 9월 알 이티하드로부터 1억 5000만 파운드(약 2635억 원) 규모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리버풀 전설로 통하는 살라는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과 함께 공동 골든 부트를 수상했다. 손흥민은 38라운드 노리치 시티전에서 멀티골을 작렬하며 총 23골을 기록했다. 살라는 최종전에서 한 골을 보태 손흥민과 동률을 맞췄다.


21세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잡이 중 하나로 통하는 살라는 리버풀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을 경험했다.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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