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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시즌 139만 관중, LG 새 역사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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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진경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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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키움전이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트윈스가 키움과의 홈 최종전에서 43년 KBO 리그 역사상 최다 관중을 동원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전광판에 축하 메시지가 뜨자 LG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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