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유재민 스트렝스 코치, 14일 박설아 씨와 결혼... 2년 9개월 사랑 결실

발행:
김동윤 기자
SSG 유재민 스트렝스 코치 결혼. /사진=SSG 랜더스 제공
SSG 유재민 스트렝스 코치 결혼. /사진=SSG 랜더스 제공

SSG 랜더스에 새 신랑이 한 명 더 생겼다.


SSG는 10일 "유재민 스트렝스 코치가 12월 14일 오후 2시 30분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웨딩그룹위더스 광주 엘린홀에서 신부 박설아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2022년에 만나 2년 9개월 간 사랑을 키워왔다. 결혼식 후에는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인천에서 신접살림을 마련한다.


유재민 스트렝스 코치는 "평생을 같이할 반려자를 만나 정말 기쁘다. 소중한 인연이 찾아온 만큼 앞으로 행복하게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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