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밀러의 부상 걱정하는 김혜성과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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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데일(미국)=김진경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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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LA다저스-시카고컵스전이 21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카멜백 랜치에서 열렸다.


투수 바비 밀러가 강습 타구에 이마를 맞고 교체되자 김혜성을 비롯한 야수들이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더그아웃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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