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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또 못 이겼다, '日쿠보 출전' 소시에다드와 1-1 무승부... 지르크지 선제골→동점골 허용

발행:
이원희 기자
아쉬워하는 맨유 수비수 마타이스 더 리흐트. /AFPBBNews=뉴스1
아쉬워하는 맨유 수비수 마타이스 더 리흐트. /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승리를 놓쳤다.


맨유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와 원정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16강 2차전은 맨유 홈에서 열린다. 다음 경기에서 승리해야 맨유는 8강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다.


맨유의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후반 12분 조슈아 지르크지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역습 찬스에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내준 패스를 지르크지가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네덜란드 공격수 지르크지는 지난 해 여름 맨유 유니폼을 입은 신입생이다. 하지만 4000만 유로(약 620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이적료에도 부진에 빠져 큰 비난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날에는 제몫을 해냈다. 지르크지는 선제골 외에도 슈팅 3회, 태클 2회, 공중볼 경합에서 4차례 승리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유럽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최고 평점 8.15를 줬다.


하지만 맨유는 웃을 수 없었다. 후반 25분 소시에다드 공격수 미켈 오야르사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맨유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수비 과정에서 공중볼 경합을 벌이다가 손을 든 것이 문제였다. 손에 공이 맞았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 오야르사발이 침착하게 차 넣었다.


경기에 집중하는 일본 공격수 쿠보 타케후사(오른쪽). /AFPBBNews=뉴스1

이후 맨유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빅터 린델로프를 투입하며 분위기를 바꾸려고 했다. 소시에다드도 세랄도 베커를 집어넣었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추가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이날 소시에다드에서 뛰는 '일본 공격수' 쿠보 타케후사도 선발 출전했다. 팀 4-3-3 포메이션의 오른쪽 윙어를 맡았다. 활약이 좋지는 못했다. 키패스 3회를 기록했지만 패스성공률 78%로 전체적으로 정확도가 떨어졌다. 슈팅은 1회였다. 그래도 드리블 돌파 2회에 성공하며 자신의 장점을 살리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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