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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포항 감독, 고향 영덕에 500만원 기부 "산불 피해 마음 아팠다"

발행:
이원희 기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만원을 기부한 박태하 포항스틸러스 감독(오른쪽). /사진=포항스틸러스 제공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만원을 기부한 박태하 포항스틸러스 감독(오른쪽). /사진=포항스틸러스 제공

박태하(57) 포항스틸러스 감독이 산불 피해 지역에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포항스틸러스는 "박태하 감독이 지난 1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발생한 경북 산불로 인해 포항의 인근 지역이자 박태하 감독의 고향인 영덕군이 큰 피해를 입었다. 박태하 감독은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산불 피해에 대해 위로의 말을 전하고, 영덕복지재단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박태하 감독은 "영덕 출신으로서 이번 산불 피해 뉴스를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 현장을 실제로 보니 더욱 참담하게 느껴졌다"며 "이재민 분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 피해 지역 관계자분들이 밤낮으로 피해 복구를 위해 고생하는데,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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