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이택근·이대형 해설위원, KBO 전력강화위원회 합류... 28일 WBC 선수 선발 등 회의

발행:
양정웅 기자
KBO 전력강화위원으로 위촉된 이택근(왼쪽)-이대형 해설위원. /사진=김진경 대기자
KBO 전력강화위원으로 위촉된 이택근(왼쪽)-이대형 해설위원. /사진=김진경 대기자

이택근(45) SBS 스포츠 해설위원과 이대형(42) SPOTV 해설위원이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에 합류한다.


KBO는 28일 "이택근 해설위원과 이대형 해설위원을 신임 전력강화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택근 위원과 이대형 위원은 지난 1월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류지현 감독을 대신해 전력강화위원으로서 WBC 대표팀 구성 전략과 한국야구경쟁력강화에 필요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앞서 KBO는 지난 1월 중순 조계현 위원장과 6명의 전력강화위원을 선임했다. 이 중에서 류 감독 대신 두 해설위원이 들어오면서 총 7명이 됐다.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과 강인권,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 허삼영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 김강민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다.


한편 오늘(28일) 열린 전력강화위원회에서 류지현 감독, 조계현 위원장과 두 신임 위원을 포함한 전력강화위원들은 WBC 대표팀 선수 선발과 운영 방안, 국내외 전력분석 일정, 향후 훈련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 회의 모습. /사진=KBO 제공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84 제곱미터' 기대하세요
NCT DREAM, 가장 빛나는 모습으로 컴백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