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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KIA 만난 키움, 2016년 고척 입성 후 최초 4연속 매진 새 역사→'1만 6000석 완판' [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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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박수진 기자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맞대결, 3일 연속으로 고척 스카이돔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특히 키움이 2016년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한 이후 4연속 홈 경기가 매진되는 첫 사례를 맞았다.


키움 구단은 7일 "금일 19시 4분 기준으로 1만 6000석 전 좌석 매진됐다. 시즌 4번쨰 매진이자 최근 4연속 매진이다. 지난 1일 롯데와 홈 경기를 시작으로 5일~7일 KIA전 3연전의 좌석이 완판됐다"고 전했다. 티켓은 경기가 시작한 지 34분 만에 모든 표가 완전히 판매된 것이다.


키움 구단에 따르면 홈 4경기 연속 매진은 역대 2번째다 .최초 4연속 매진은 목동구장(1만 2500석)을 사용하던 2013년 6월 6일 목동 삼성전부터 그 해 6월 9일 목동 KIA전까지다.


앞선 2연전을 모두 낚은 KIA는 시리즈 스윕에 도전하고 있다. 키움은 4연패 탈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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