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경문 감독과 승리투수 폰세, 선수들이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 경기를 마친후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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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남자는 악수죠' 폰세
발행:
고척=강영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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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경문 감독과 승리투수 폰세, 선수들이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 경기를 마친후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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