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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나성범-김선빈에 또! 윤도현도 다쳤다, KIA "손가락 부상→4주 재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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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근 기자
KIA 윤도현.
KIA 윤도현.

최악은 피했지만 충격파는 피해갈 수 없다. KIA 타이거즈에 또 다른 부상병이 생겨났다.


KIA 타이거즈는 12일 "어제 윤도현이 수비 도중 우측 두 번째 손가락 타박상으로 교체된 후 구단 지정병원인 선한병원에서 CT 촬영을 실시했다"며 "검진 결과 우측 두 번째 손가락 중위지골(중간마디뼈) 원위부 골절 소견으로 수술은 필요 없으며 약 4주간 재활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펜딩 챔피언의 시련이다. KIA는 지난해 12번째 우승 트로피를 챙기며 환히 웃었지만 그 여파인지 올 시즌 선수들의 줄 이탈로 신음하고 있다.


지난해 KBO 최고 히트상품이었던 최우수선수(MVP) 김도영이 개막전에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한 달 가량을 쉬어갔고 복귀한 뒤 맹타를 휘둘렀으나 반대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져 빠져 있는 상황이다.


나성범은 오른쪽 종아리, 김선빈은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각각 4월 27일, 지난달 22일부터 빠져 있다. 이러한 상황 속 KIA는 32승 31패 1무로 7위에 머물고 있다.


여기에 김도영의 빈자리를 훌륭히 메워주던 윤도현까지 다쳐 구멍이 더 커졌다. 2022년 2차 2라운드 15순위로 KIA 유니폼을 입은 윤도현은 지난해 가능성을 나타냈고 올 시즌 김도영의 부상 속에 19경기에서 타율 0.279(68타수 19안타) 4홈런 9타점 11득점, 출루율 0.329, 장타율 0.500, OPS(출루율+장타율) 0.829로 활약했다.


그러나 11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7회초 수비 도중 르윈 디아즈의 땅볼 타구를 처리하다가 손가락을 다쳐 교체 아웃됐다.


KIA는 팀 타율 0.251로 이 부문 8위에 놓여 있다. 당분간 타선의 공백 속 버텨내야 하는 힘겨운 상황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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