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에 결혼한 부부 노명균-강영숙씨가 2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SSG랜더스 경기에서 식구-시타를 하고 있다. 20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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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어느 노부부의 랜더스필드 나들이
발행:
인천=강영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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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유방암은 이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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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에 결혼한 부부 노명균-강영숙씨가 2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SSG랜더스 경기에서 식구-시타를 하고 있다. 20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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