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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정규직 신입직원 공개 채용... 22일까지 29명 모집

발행:
신화섭 기자
/사진=대한체육회
/사진=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책임 있는 변화로 다시 뛰는 대한체육회'를 함께 구현할 2025년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을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일반직 7급 사무(일반전공, 체육전공, 회계, 보훈, 장애인, 인재개발원) ▲일반직 7급 안전(건축·안전, 건축·안전(인재개발원), 산업안전) ▲전문기술직 7급(기계설비, 소방(인재개발원), 전기, 사격장관리, 물리치료, 조리) ▲공무직(국가대표 학습지원, 학예) 등 총 29명이다.


지원자는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대한체육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제출해야 하며, 채용분야별 응시자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 및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한 블라인드 채용으로 입사지원서 작성 시 학력, 성별, 출신지역 등을 작성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취업지원대상자(보훈) 및 장애인 채용을 도입했다.


채용 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온라인) ▲서류전형 ▲필기전형(일반직에 한하며 사무(장애인) 제외)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전형(1차 및 2차) 순으로 진행된다.


유승민 회장은 "스포츠를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하며, 여러분과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함께 밝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체육회는 전문체육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체육행정의 중추기관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또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 국제스포츠기구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유일의 국가올림픽위원회(NOC)로서 국제교류·협력 증진 및 스포츠외교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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