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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네스·로사노 모두 포함' 멕시코, 韓 상대 9월 A매치 명단 발표→오초아 제외 최정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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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지난 7월 미국과 골드컵 결승전서 승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멕시코 대표팀. /AFPBBNews=뉴스1
지난 7월 미국과 골드컵 결승전서 승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멕시코 대표팀. /AFPBBNews=뉴스1
아기레 멕시코 대표팀 감독. /AFPBBNews=뉴스1

지난 7월 열린 골드컵 우승 멤버 가운데 대다수가 포함된 멕시코 국가대표팀 명단에 발표됐다. 미국과 달리 최정예 선수들이 모두 소집되는 모양새다.


하비에르 아기레(67) 감독이 이끄는 멕시코 국가대표팀이 29일(한국시간) 멕시코축구협회를 통해 25인으로 구성된 9월 A매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라울 히메네스(34·풀럼)를 비롯해 이르빙 로사노(30·샌디에이고 FC)와 에드손 알바레즈(27·페네르바체) 등 핵심 멤버들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멕시코축구협회는 "일본과 한국을 만나는데 모두 미국에서 경기를 치른다.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9월 2연전을 월드컵 준비에 대한 핵심으로 여기고 있다. 미국과 멕시코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대비해 세부 사항을 다듬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A매치 151경기의 기록을 가진 기예르모 오초아 골키퍼가 제외된 점이 눈에 띈다. 현재 오초아 골키퍼는 소속팀이 없는 무적 상태다. 2024~2025시즌 포르투갈 1부 리그 소속 AVS에서 뛰었지만, 아직 새로운 팀은 없는 상황이다.


대한민국과 멕시코 입장에서는 오는 9월 평가전은 매우 중요한 일정이다. 홍명보(56)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7일 오전 6시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맞붙는다. 이어 10일 오전 10시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는 멕시코와 만난다. 월드컵 본선이 열리는 나라인 만큼 무엇보다 소중한 기회로 평가된다.


특히 한국과 멕시코의 역대 상대 전적은 14전 4승 2무 8패로 한국이 열세다. 마지막 맞대결은 파울로 벤투 감독 시절이었던 지난 2020년 11월 15일 오스트리아에서 가졌던 평가전이었다. 당시 한국은 황의조와 권경원이 득점했지만, 2-3으로 패했다.


이번 한국과 평가전에서 아기레 감독과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재회할 것으로 보인다. 아기레 감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 지휘봉을 잡고 있었다. 당시 이강인과 함께한 사이다.


9월 멕시코 국가대표팀 소집 명단


- 골키퍼 : 앙헬 말라곤(클럽 아메리카), 라울 랑헬(과달라하라), 카를로스 모레노(파추카)


- 수비수 : 호드리고 후에스카스(FC 코펜하겐), 후안 산체스 푸라타(티그레스), 호르헤 산체스(FC 코펜하겐), 헤수스 오로즈코(크루즈 아슬), 세자르 몬테스(로코모티브 모스크바), 헤후스 가야르도(톨루카), 요한 바스케즈(제노아), 마테오 차베스(알크마르)


- 미드필더 : 에드손 알바레스(페네르바체), 카를로스 로드리게스, 에릭 리라(이상 크루스 아슬), 오르베린 피네타(AEK 아테네), 마르셀 루이스(톨루카), 에릭 산체스(클럽 아메리카)


- 공격수 : 로베르토 알바라도(과달라하라), 산티아고 히메네즈(AC 밀란), 디에고 라이네즈(티그레스), 어빙 로사노(샌디에이고 FC), 세자르 후에르타(안더레흐트), 알렉시스 베가(톨루카), 라울 히메네스(풀럼), 헤르만 베르테라메(몬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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