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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정재 '유니폼 갈아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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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진경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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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 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배우 이정재가 LG 승리기원 시구를 하고 있다.


오징어게임 456번 성기훈으로 세계적 명성을 떨친 이정재는 20022년 프라임타임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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