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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쓱]이숭용 감독 축하 '박해민 삼진잡으려 2000K 완성' 김광현

발행:
잠실=강영조 선임기자
사진

SSG 좌완투수 김광현이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KBO리그 LG트윈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3회말 박해민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2000K를 달성한 후 이숭용 감독의 꽃다발 축하를 받고 있다. 2025.09.07.



3회말 최원영에 이어 박해민 마저 삼진으로 잡아낸 김광현.




'아 해냈다!' 2000k





이 볼을 잘부탁해요!



환호하는 3루 랜더스 응원단에 인사하는 김광현.






이닝을 마무리하며....



더그아웃 이숭용 감독이 꽃다발로 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동료들 축하도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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