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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도 인기도 1위'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신유빈 꺾고 '7주 연속 스타랭킹' 1위

발행:
안호근 기자
배드민턴 스타 안세영이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13차 투표에서 1위를 지켰다. /사진=스타뉴스
배드민턴 스타 안세영이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13차 투표에서 1위를 지켰다. /사진=스타뉴스

'압도적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7주 연속 스타랭킹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안세영은 지난 18일 오후 3시 1분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집계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13차 투표에서 4020표로 1위에 올랐다. 지난 7차부터 13차까지 7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한국 탁구의 간판 신유빈(21·대한항공)은 1545표를 받아 2주 연속 2위를 지켰다.


지난 10차에서 2위에 올랐던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4·현대건설)은 752표로 3위에 랭크됐다.


4위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지난해 3관왕을 차지하고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진출한 윤이나(22·솔레어)가 246표로 4위, 여자프로배구 간판 스타 양효진(36·현대건설)이 236표로 5위에 올랐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뉴스는 지난 6월 5주차부터 남녀를 분리해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안세영과 신유빈, 김희진, 윤이나, 양효진을 비롯해 LPGA 대표 선수 박성현과 고진영, KLPGA 인기 스타 박현경(메디힐), 여자프로배구의 박정아(페퍼저축은행)와 이다현(흥국생명), 강소휘(한국도로공사), 여자프로농구 김단비(우리은행), 강이슬(KB국민은행)과 신지현, 신이슬(이상 신한은행) 등 15명의 스타가 경쟁하고 있다.


스타랭킹 여자스포츠 14차 투표는 25일 오후 3시 1분부터 오는 10월 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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