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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한화 결승 진출 '끝내' 불발... KT-상무, KBO 초대 퓨처스 챔피언 두고 맞붙는다

발행:
김동윤 기자
/사진=KB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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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최초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할 두 팀이 정해졌다. 남부리그 2위 KT 위즈와 남부리그 1위 국군체육부대(상무)가 각각 북부리그 1·2위 팀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를 꺾고 초대 챔피언을 겨냥한다.


KT 퓨처스 팀은 29일 충남 서산 야구장에서 열린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포스트시즌 준결승전에서 10-6으로 한화 퓨처스을 꺾었다. KT는 2-4로 뒤진 7회초 공격에서 이용현이 3점 홈런을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했고, 이어진 8회초 공격에서 강민성이 만루홈런을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상무는 같은 날 경북 문경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LG 퓨처스팀에 5-2로 이겼다. 선발 김동주가 6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고, 4번타자 이재원이 3-2로 앞선 3회말 승기를 가져오는 결정적인 쐐기 2점 홈런을 때려냈다.


올 시즌 양팀은 13차례 맞대결을 펼쳐 상무가 KT에 9승 4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상무는 퓨처스리그 11개 구단 중 유일하게 팀 타율 3할(0.317)을 넘기는 등 막강한 공격력을 보였다. 이에 맞서는 KT는 팀 평균자책점 4.57로 한화에 이어 2번째로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올 시즌 타율 0.412를 기록하며 8년만에 4할대로 퓨처스리그 수위타자에 오른 상무 류현인이 원 소속팀인 KT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게 되는 흥미로운 장면이 연출하게 됐다.


퓨처스리그 초대 챔피언이 결정될 결승전은 10월 1일 오후 7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결승전은 TVING과 tvN SPORTS 및 KBO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다. 2025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은 9월 30일 오후 2시부터 NOL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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