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준플레이오프가 펼쳐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9일부터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10월 8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NOL 티켓 예매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NOL 티켓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된다. 만약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경기 당일에는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현장 판매가 실시됨에 따라, 만 65세 이상(1961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과 장애인(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소지자)은 1인 1매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KBO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 경찰의 공조를 받아 암표 거래와 함께 매크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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