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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스트로프 '황희찬은 안정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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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김진경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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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9일 브라질과 A매치를 앞두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최종 훈련에 임했다.


옌스 카스트로프와 황희찬이 홍명보 감독과 미팅이 끝난 후 각자의 위치로 이동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브라질과 친선경기에 이어 14일에는 파라과이와도 대결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실전 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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