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대전에서 2년 5개월 만에 A매치 열린다, 11월 볼리비아전 확정

발행:
김명석 기자
대전 A매치는 2023년 이후 처음 가나전은 11월 18일 상암서 개최
 지난 2023년 6월 20일 엘살바도르전이 열렸던 대전월드컵경기장 전경.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지난 2023년 6월 20일 엘살바도르전이 열렸던 대전월드컵경기장 전경.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11월 개최되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의 장소와 일정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14일 볼리비아전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18일 가나전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두 경기 모두 오후 8시에 킥오프한다.


이번 11월 2연전은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A매치다. 티켓은 대한축구협회 공식 플랫폼 PlayKFA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볼리비아전은 3일 오후 7시 VIP 회원 선예매, 4일 오후 7시 일반예매가 오픈되며, 가나전은 6일 오후 7시 선예매, 7일 오후 7시 일반예매가 진행된다.


이번 2연전에서는 프리미엄석과 테이블석 등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며, 지난 10월 친선경기에 이어 두 경기 모두 'CASS존'이 운영된다. 'CASS존'에서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사 맥주 브랜드인 'CASS'의 생맥주와 스페셜굿즈(짐쌕, 머플러, 스티커)가 제공된다.


볼리비아전이 열리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국가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것은 지난 2023년 6월 20일 엘살바도르전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특히 이번 경기에는 최근 브라질전에서 A매치 1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이재성(FSV 마인츠)의 센추리클럽 가입을 기념한 '이재성 팬존'이 특별히 운영된다. 해당 구역 티켓을 구매한 팬들에게는 한정판 팬박스와 대표팀 레플리카 유니폼이 제공된다.


현장에서 열릴 기념행사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추후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11월 A매치 티켓 판매 안내 이미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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