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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정현우-김건희 아쉬움 메운다' 키움, 원주서 2025시즌 마무리캠프 실시

발행:
안호근 기자
키움 투수 정현우.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키움 투수 정현우.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외야수 이주형과 신인 투수 정현우, 주전 포수 김건희가 키움 히어로즈 마무리캠프에서 올 시즌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선다.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태장체육단지 야구장에서 2025시즌 마무리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선수 30명은 개인 기량 향상에 초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한다. 구단은 이번 캠프에서 기술 훈련 외에도 선수단 멘털 관리와 부상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눈에 띄는 건 투수 가운데선 정현우와 조영건, 오석주, 박윤성, 타자 중에선 포수 김건희와 외야수 이주형, 임지열, 내야수 어준서와 전태현 등이다.


하나 같이 올 시즌 많은 출전 기회를 얻은 선수들이다. 다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시즌 중 아쉬웠던 점을 메우는 동시에 내년 시즌 부상 없이 풀타임 활약을 펼칠 수 있는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마무리 캠프 참가 선수 명단.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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