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그아웃에 덩그러니 주인을 기다리는 글러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글러브에 새겨진 국가대표를 상징하는 태극마크때문이다.
2026WBC를 앞두고 체코에 이어 일본과 두번의 평가전을 치르게 되는 대한민국야구대표팀은 12일 일본을 떠난다. 떠나기 전 마지막 훈련이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됐다.
국가대표에 대한 간절함과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 야구의 위상이 더 높아지기(네번에 실패는 없다!)를 바라는 마음이 태극마크에 함께 담긴듯하다.
그 주인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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