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정숙과 상철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관심이 모이고 있다.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8기 출연자 현숙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28기 출연자들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28기 현숙은 "14명 중 누구 하나 빠졌으면 왁자지껄 즐거운 우리 28기 공용 거실은 없었을 것"이라며 모든 출연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28기 여성, 남성 출연자들이 한데 모인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정숙의 모습만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키웠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이 "정숙 님은 사진 함께 안 찍었냐"고 묻자 28기 현숙은 "정숙 님은 이날 일찍 가셨다. 그래서 같이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 아쉽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28기 영식도 남성 출연자들의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출연자간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다수 누리꾼들은 여성 출연자들과 남성 출연자들의 단체 사진이 동일한 배경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아 28기 모든 출연자가 회동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다만 남성 출연자들 단체 사진에서 상철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었다.
앞서 '나는 솔로' 제작진은 현재 전파를 타고 있는 28기 출연자들 중 방송 최초 혼전 임신을 한 예비 부모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예비 엄마의 정체는 정숙으로 밝혀졌으며, 예비 아빠의 정체는 오는 12일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