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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채원·이재하·김하윤 여자부 장사 등극... 의성씨름대축제 성료

발행:
박건도 기자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 여자부 개인전에서 우승한 선수들이(오채원, 이재하, 김하윤 순) 장사인증서와 황소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 여자부 개인전에서 우승한 선수들이(오채원, 이재하, 김하윤 순) 장사인증서와 황소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경북 의성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오채원(괴산군청), 이재하(안산시청), 김하윤(거제시청)이 각 체급별 여자 장사에 오르며 새로운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위더스제약 2025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는 26일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매화장사(60㎏ 이하) 결승에서는 데뷔 2년 차 오채원이 생애 첫 장사 타이틀을 품었다. 오채원은 김시우(구례군청)를 2-0으로 완파하며 매화 정상에 올랐다. 2016년 생활체육으로 씨름을 시작해 지난해 실업 무대에 입문한 그는 불과 2년 만에 장사 반열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국화장사(70㎏ 이하) 결승에서는 이재하가 다시 한 번 진가를 증명했다. 팀 동료 김나형과 맞붙은 승부에서 2-1로 승리한 이재하는 개인 통산 17번째 장사 타이틀(매화 8회·국화 9회)을 추가했다. 꾸준한 기량을 뽐내온 이재하는 이번 우승으로 국화 체급 최강자 면모를 이어갔다.


무궁화장사(80㎏ 이하)에서는 김하윤이 약 1년 8개월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김하윤은 이다현(부산광역시씨름협회)을 2-0으로 제압하며 통산 7번째 장사(국화 5회·무궁화 2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3월 평창대회 이후 이어진 공백을 끊고 다시 정상에 오르며 반등을 알렸다.


세계특별장사전에서도 해외 선수들이 강세를 보였다. 여자부(80㎏ 이하)에서는 스페인의 크리스티나가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부(140㎏ 이하)에서는 알레한드로가 지난해 우승자 알베르토 다니엘을 2-0으로 꺾고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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