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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페어게인 확정' 한화, 페라자 복귀+우완 에르난데스도 영입→'폰와'는 역사속으로 "외인 남은 한 자리 신중 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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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요나단 페라자. /사진=한화 이글스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요나단 페라자. /사진=한화 이글스
윌켈 에르난데스. /사진=한화 이글스

한화이글스가 29일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26), 외국인타자 요나단 페라자(27)를 영입했다고 29일 공식 발표했다. 특히 앞서 외신들이 보도한대로 '페어게인'이 현실화됐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1999년생 우완투수 에르난데스는 최고 156km/h, 평균 150km/h 이상의 싱커성 무브먼트를 가진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쓰리쿼터 유형의 투수다. 에르난데스의 계약 규모는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65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 등 총액 90만 달러다.

2025시즌 에르난데스의 프로필 사진. /AFPBBNews=뉴스1

한화 구단은 에르난데스에 대해 "준수한 투구 감각으로 패스트볼 외에도 완성도 있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갖췄다는 평가로, 커리어 내내 선발투수로 활약하며 최근 2년간 100이닝 이상을 책임졌다"고 설명했다.


에르난데스는 2025시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산하 마이너리그 AAA에서 34경기(선발 19경기)에 출전해 114.1이닝을 던지며 3승 7패,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했다.


에르난데스는 한화 구단을 통해 "지난 시즌 준우승을 거둔 한화이글스의 일원이 돼 매우 기쁘다"며 "내년 시즌 팀의 우승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화의 2026시즌 외국인 타자로는 2024시즌 함께했던 요나단 페라자가 복귀한다.


베네수엘라 출신 스위치히터 외야수인 페라자는 2024시즌 한화이글스 소속으로 122경기 타율 0.275, 24홈런 70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베네수엘라 윈터리그를 소화하고 있었던 당시의 페라자 모습. /사진=아길라스 델 줄리아 공식 SNS

좌우 모든 타석에서 강한 타구를 생산할 수 있는 코너 외야 자원으로, 2025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즈 산하 마이너리그 AAA에서 138경기에 나서 타율 0.307, 19홈런을 기록하며 샌디에이고 마이너리그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한화는 "페라자를 관찰하며 수비능력 성장 및 양질의 라인드라이브 타구 생산능력을 확인, 일본 NPB 구단 등 다수 구단과 영입전을 벌인 끝에 영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페라자 영입에 따라 채은성, 노시환, 강백호, 문현빈과 함께 타선 강화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페라자의 계약 규모는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 규모"라고 덧붙였다.


페라자는 "2024시즌 한화이글스와 함께하며 팬들의 열정과 에너지, 변함없는 응원을 깊이 느꼈는데 다시 한화이글스의 유니폼을 입게 돼 큰 영광이다"라며 "지난 기간 더 강해지고, 더 준비된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 한화이글스가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매 경기 온 힘을 다 해 뛸 것"이라는 각오를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한화는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투수 왕옌청에 이어 외국인 투수 및 야수 보강에 성공하며 신중을 기해 남은 한 자리 선수 영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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