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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10 경기라니!' 라이징팀-베테랑팀, '더 제너레이션 매치' 극적인 무승부 [고척 현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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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박수진 기자
적시타를 친 이의리(왼쪽)가 양의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적시타를 친 이의리(왼쪽)가 양의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베테랑팀 선발 투수로 나선 김현수.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라이징팀이 10점 차 리드를 날려먹으며 베테랑팀과 비겼다.


라이징팀과 베테랑팀은 30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더 제너레이션 매치 상상인-메디카코리아'서 10-1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특히 라이징팀이 10-0으로 앞선 상황에서 10점을 내주며 무승부를 이뤘다.


이날 베테랑팀 박찬호(중견수)-곽빈(지명타자)-양의지(2루수)-박민우(좌익수)-황재균(3루수)-허경민(포수)-유강남(포수)-김상수(우익수)-박건우(유격수). 선발 투수는 김현수가 나섰다.

라이징팀 선발 투수로 나선 김혜성. /사진=뉴시스

이에 맞선 라이징팀 최준용(3루수)-안현민(유격수)-김민석(2루수)-문보경(포수)-김영우(중견수)-이의리(좌익수)-김택연(1루수)-소형준(우익수)-오원석(지명타자). 선발 투수는 김혜성이었다.


선취점 역시 라이징팀의 몫이었다. 1회초부터 베테랑팀 선발 투수 김현수를 공략해냈다. 최준용의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로 무사 1루가 됐다. 후속 안현민의 중견수 방면 타구가 중견수 박찬호의 호수비에 막혔지만 김민석이 안타로 1, 3루를 만들었다.

안현민이 아쉬워하는 모습.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다음 문보경 타석에서 나온 폭투를 틈타 1-0이 됐고 문보경의 적시타와 김영우의 3루 방면 타구가 황재균의 실책으로 이어져 3-0으로 차이가 벌어졌다. 이의리의 적시타와 소형준의 유격수 땅볼로 5-0으로 도망간 라이징팀이었다.


3회초에도 라이징팀은 점수를 추가하며 달아났다. 1사 1루 상황에서 이의리가 신민재를 상대로 담장을 직격하는 적시타를 떄렸고 김택연의 투수 앞 땅볼이 송구 실책으로 이어져 무사 2,3루 상황에서 인정 2루타로 8-0이 됐다.


5회초 2사 1, 3루 상황에서도 조형우의 중전 적시타가 나왔고 2사 만루에서 안현민의 2루 방면 뜬공을 고우석이 잡지 못하며 10-0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여기서 강민호가 투수로 등판해 타석에 들어선 원태인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급한 불을 껐다.


6회말 베테랑팀도 힘을 냈다. 선두타자 이정용의 안타를 시작으로 신민재, 곽빈까지 안타를 쳐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김현수의 적시타로 1점을 뽑았고, 고영표의 3루 방면 땅볼로 3루 주자를 불러들였다. 고우석의 1타점 적시 2루타와 박건우의 3루수 땅볼이 나와 4-10까지 쫓아갔다.


7회말 베테랑팀은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선두타자 양의지의 안타를 시작으로 이정용의 안타로 득점권 기회를 잡았다. 신민재의 적시타, 박민우, 곽빈 타석에서 계속해서 안타가 나왔다. 7-10까지 쫓아간 베테랑 팀은 바뀐 투수 김헤성을 상대로도 점수를 뽑았다. 김현수와 고영표가 무사 2루에서 범타로 물러났지만, 고우석의 내야안타를 시작으로 박민우의 적시타와 허경민의 2타점 적시타로 10-10 균형을 맞췄다. 여기서 양의지가 아웃 당하며 경기를 마쳤다.

동점 적시타를 치고 기뻐하는 허경민(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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