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삼성 불펜지원 홍성윤씨, 7일 경산서 김아름씨와 2년 연애 끝에 결혼

발행:
박수진 기자
홍성윤씨(왼쪽)와 김아름씨. /사진=삼성 라이온즈
홍성윤씨(왼쪽)와 김아름씨. /사진=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불펜지원 홍성윤씨가 7일 오후 1시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경산 로터스101에서 신부 김아름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구단이 밝혔다.


삼성 구단은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연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했다.


홍성윤씨는 삼성 구단을 통해 "타지에서 힘든 순간마다 서로가 버팀목이 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항상 나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주고 배려해주는 고마운 사람을 신부로 맞아 너무 행복하다. 이제는 한 마음으로 같은 길을 걸으며 더 따뜻한 하루들을 만들어가겠다"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자백의 대가' 기대되는 배우들의 시너지
무진성 '시크한 매력'
'프로보노, 기대하세요'
하정우 '카리스마 폭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마마' 대기실 어땠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벼랑 끝 승부... K리그 '승강 전쟁' 뜨겁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