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치솟는 인기' 삐약이 신유빈, 9주 연속 스타랭킹 1위 질주... 박정아, 계속 2위로 밀린다

발행:
수정:
박재호 기자
신유빈이 23차 스타랭킹 여자스포츠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스타뉴스
신유빈이 23차 스타랭킹 여자스포츠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스타뉴스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21·대한항공)이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신유빈은 지난달 27일 오후 3시 1분부터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3차 투표에서 총 1만 230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5차 투표에서 안세영을 제치고 1위에 올랐던 신유빈은 이후 9주 연속 1위를 굳게 지키며 최고 인기 스타로서 입지를 다졌다.


2위는 프로배구 박정아(32·페퍼저축은행)로 총 6054표를 받았다. 박정아는 6주 연속 2위를 지켰다.


3위는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으로 2056표를 얻었다. 안세영은 올해 각종 국제대회에서 10차례 정상에 오르며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3일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500 호주오픈에서 우승하며 여자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10승으로 늘렸다.


4, 5위는 자리가 바뀌었다. 프로배구 양효진(34·현대건설)이 252표로 4위에 올랐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신인으로 뛰어든 윤이나(22·솔레어)가 234표로 5위에 자리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에 따라 선수들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뉴스는 지난 6월 5주차부터 남녀 부문을 분리해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여자스포츠 부문 후보에는 신유빈(탁구), 안세영(배드민턴), 김희진, 이다현, 박정아, 강소휘, 양효진(이상 배구) 김단비, 신지현, 강이슬, 신이슬(이상 농구) 윤이나, 고진영, 박성현, 박현경(이상 골프) 등 15명이 포함돼있다.


스타랭킹 여자스포츠 24차 투표는 4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표예진 '러블리한 분위기'
'자백의 대가' 기대되는 배우들의 시너지
무진성 '시크한 매력'
'프로보노, 기대하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마마' 대기실 어땠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사상 첫 포트2' 홍명보호 운명의 조 추첨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