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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까지 MLB행, 업계 시선은 NC 라일리로→'200K 외인 4총사' KBO 모두 떠나나

발행:
박수진 기자
라일리 톰슨. /사진=NC 다이노스
라일리 톰슨. /사진=NC 다이노스
라일리 톰슨. /사진=NC 다이노스

SSG 랜더스 우완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31)까지 메이저리그로 향했다. 한화 이글스 '원투펀치' 코디 폰세(31)와 라이언 와이스(29) 역시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가운데 야구계 시선은 이제 NC 다이노스 라일리 톰슨(29)으로 향한다. 충분히 메이저리그로 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NC 역시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잔류 여부가 관심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을 비롯한 복수 언론들은 6일(한국시간) "앤더슨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일제히 전했다. 현재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으며, 1+1년 계약이 유력하다고 한다. 정확한 연봉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디 애슬레틱 디트로이트 담당 기자인 코디 스티븐하겐은 "디트로이트 구단은 2026시즌 앤더슨에게 선발 투수의 임무를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앤더슨.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이로써 2025시즌 KBO 리그 200탈삼진 이상 잡은 외국인 선수 4명 가운데 3명이 모두 메이저리그로 향했다. 이들은 모두 2026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투수로 나설 것이 유력하다.


이제 라일리의 메이저리그 전출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2025 시즌 NC 1선발을 맡았던 라일리는 정규리그 30경기에 나서 17승 7패 평균자책점 3.45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탈삼진이 무려 216개로 리그 전체 3위였다. 코디 폰세(한화·252탈삼진)와 드류 앤더슨(SSG·245탈삼진)에 이어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아낸 투수였다.


NC는 라일리를 향한 재계약 의지를 밝힌 바 있다. NC 구단은 지난 11월 25일 "외국인 선수 보류권 관련해서 라일리와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 선수에게 재계약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달했다"고 전했다. 보류권을 묶으며 2026시즌 동행에 대한 의지를 보인 것이다.


하지만 관건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이다. 아메리칸 리그 소속의 한 메이저리그 구단 스카우트는 지난 9월 스타뉴스에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외국인 선수는 폰세와 앤더슨, 라일리"라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와이스까지 메이저리그로 넘어갔다.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만큼 미국 시장에 투수 자원들이 부족한 상황이다.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전 LG)와 터커 데이비슨(전 롯데 자이언츠) 등 2025시즌 KBO 리그에서 중도 교체된 외국인 투수들도 마이너리그 무대를 밟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다.


라일리는 본인 커리어에서 아직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아본 적이 없다. 2018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 11라운드 전체 338번으로 시카고 컵스에 입단했지만, 2024시즌까지 마이너리그에서만 뛰었다. 트리플A 레벨까지 올라왔던 라일리가 2026시즌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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