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는 언제 어디서나 저를 있는 그대로..." NC 천재환 12월 21일 동갑내기와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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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기자
NC 다이노스 천재환(왼쪽)과 신부 진예영 씨.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NC 다이노스 천재환(왼쪽)과 신부 진예영 씨.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NC 다이노스 외야수 천재환(31)이 오는 21일 서울 논현동 엘리에나호텔(5층 그랜드볼룸홀)에서 '동갑내기' 진예영(31)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서로를 아껴온 연인으로, 야구 시즌 중에도 꾸준한 신뢰와 응원을 주고받으며 인연을 이어왔다.


천재환은 구단을 통해 "신부는 언제 어디서나 저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고 지지해 주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로의 하루 속에서 가장 익숙하고 편안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나를 믿어주고 함께해 준 신부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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