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FC가 송종국(66) 신임 대표이사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화성의 9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구단은 홈구장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구단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차두리 감독 등 구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종국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송종국 신임 대표이사는 구단을 통해 "'2026년 화성시민과 함께 더 높은 곳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호흡하며 목표를 향해 도약하겠다"며 "경기장 안에서는 포기하지 않는 투지를, 밖에서는 책임과 신뢰의 경영을 통해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구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종국 대표이사는 국제 스포츠 행정과 체육 학계 및 정책 분야를 두루 거친 전문가다. 2010년 7월 세계태권도연맹 기획조정실장을 맡아 조직 운영과 중장기 기획을 수행했고, 2015년 6월에는 세계태권도연맹 교육분과위원장으로서 교육 체계 발전을 이끌었다.
또한 2018년 2월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장 및 체육대학원장을 역임하며 인재 양성에 힘썼고, 2021년 4월부터는 대한체육회 종목정책자문단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체육계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식견을 쌓아왔다.
화성은 이번 송 대표이사 취임을 기점으로 구단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프로 무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 및 실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혀 시민구단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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