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오피셜] 한국, 피파랭킹 아시아 1위 보인다... 일본 순위 하락→3계단 차이 추격

발행:
김명석 기자
2026년 1월 FIFA 랭킹 톱25. /사진=폭스스포츠 SNS 캡처
2026년 1월 FIFA 랭킹 톱25. /사진=폭스스포츠 SNS 캡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올해 첫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과 같은 22위를 유지했다. 반면 '아시아 1위' 일본의 순위는 하락하면서 한국과 일본의 격차는 어느덧 세 계단 차이까지 줄었다. 일본이 부동의 1위를 지키던 아시아 1위 자리도 이제는 가시권으로 들어왔다.


FIFA는 20일(한국시간) 1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1월은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이 아니지만,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열리면서 이 대회 성적이 반영된 새로운 랭킹이 발표됐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나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선수권대회(유로)처럼 대륙 축구연맹 주관 메이저 대회다.


A매치가 없었던 한국을 비롯해 비아프리카팀들은 모두 FIFA 랭킹 포인트가 그대로 유지됐다. 한국은 1599.45점으로 22위를 유지했다. 대신 아프리카팀들의 순위 상승 또는 하락에 따라 순위에 변동이 생겼다.


이 과정에서 '아시아 1위' 일본의 순위가 18위에서 19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19위였던 세네갈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무려 12위로 7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한 여파다. 세네갈은 1월에만 FIFA 랭킹 포인트 58.76점을 쌓아 1648.07점을 기록해 톱10 진입을 눈앞으로 뒀다.


한국과 더불어 이란(20위)도 순위를 유지하면서 아시아 톱3는 일본 19위, 이란 20위, 한국 22위 순이 됐다. 지난해 4월 한때 15위까지 올랐던 일본은 19위까지 순위가 하락하면서 한국과 격차는 단 세 계단 차이로 줄었다. FIFA 랭킹 포인트가 50점 이상 차이가 나 단번에 격차가 바뀌기는 어렵더라도 한때 크게 벌어졌던 한국·일본 격차가 이제는 역전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지난해 11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축구대표팀과 볼리비아(FIFA 랭킹 76위)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전 초반 프리킥을 성공시킨 후 황희찬 이재성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2024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23위를 유지하다 10월 22위로 오른 뒤 순위를 계속 지키고 있다. 일본은 지난해 4월 15위에서 7월 17위, 9월 19위로 하락곡선을 그리다 한 차례 반등 이후 다시 19위로 떨어지는 등 두 팀의 흐름이 엇갈린 상황이다.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이란, 한국 외에 호주(27위), 우즈베키스탄(52위), 카타르(56위), 이라크(58위) 사우디아라비아(61위), 요르단(64위), 아랍에미리트(UAE·68위)가 톱10에 올랐다. 이 가운데 일본과 호주,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사우디는 지난달과 비교해 순위가 하락했다. 아시아 톱10 외에 중국은 93위(아시아 14위), 베트남은 108위, 북한은 119위였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과 같은 A조에 속한 멕시코는 15위에서 16위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61위에서 60위로 각각 순위 변동이 있었다. 최종 승자 한 팀만 A조로 향하게 되는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PO) 패스 D 팀들의 순위는 덴마크(21위), 체코(43위), 아일랜드(59위), 북마케도니아(66위) 순이다.


전체 1~7위는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 브라질, 포르투갈, 네덜란드 순으로 변동이 없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준우승팀 모로코가 11위에서 8위로 순위가 오르면서 벨기에, 독일, 크로아티아가 한 계단씩 떨어진 9~11위로 밀렸다. 대륙별 1위는 ▲아시아 일본(19위) ▲아프리카 모로코(8위) ▲북중미 미국(15위) ▲남미 아르헨티나(2위) ▲오세아니아 뉴질랜드(85위) ▲유럽 스페인(1위) 순위다. 다음 랭킹은 3월 A매치가 끝난 뒤인 4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조추첨 결과.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스트레이키즈 현진 '조각미남의 매력!'
지드래곤 '독보적 패션센스'
원지안 '사랑스런 미소'
이제훈 '카리스마 넘치는 택시드라이버'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음주운전 쓰리아웃' 임성근, 꺼낸 패가 '재능기부'라니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예상 베스트11 떴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