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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장성우 2년 최대 16억, '끝내' 출발 직전 FA 도장 찍었다! KT 완전체로 스프링캠프 출국

발행:
김동윤 기자
KT 장성우가 이호식 대표이사와 FA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T 위즈 제공
KT 장성우가 이호식 대표이사와 FA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T 위즈 제공

프로야구 KT 위즈가 극적으로 스프링캠프를 완전체로서 떠날 수 있게 됐다. 내부 FA이자 주전 포수 장성우(36)가 출발 하루 전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KT 구단은 "20일 포수 장성우와 2년 최대 16억 원(계약금 8억 원, 연봉 총 6억 원, 인센티브 2억 원)의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8년 프로에 데뷔한 장성우는 2015년 KT로 이적한 후 주전 포수로 자리를 잡았다. 1군 14시즌 동안 통산 148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0, 133홈런, 647타점, 451득점을 기록했다.


KT로서는 천만다행의 소식이다. 장성우는 지난해 규정타석을 채운 4명뿐인 포수로 129경기 타율 0.247(413타수 102안타) 14홈런 58타점 44득점, 출루율 0.333 장타율 0.380 OPS(출루율+장타율) 0.713을 기록했다. 투수들이 믿고 의지하는 수비력에 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칠 수 있는 공격력을 다 갖춘 안방마님은 많지 않다.


선수 본인도 KT에 대한 애착이 있어 계약이 예상다. 2009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1군 데뷔 후 그가 본격적인 활약을 한 곳은 2015년 KT로 트레이드된 뒤였다. 이후 11시즌 동안 KT의 주전 포수로 활약하면서 2021년에는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는 캡틴을 맡아 선수단을 잘 이끌었다는 평가도 받는다.


하지만 입장 차에 기나긴 줄다리기가 이어졌고 스프링캠프 합류도 불발되는 듯했다. 그러나 장성우가 2년 계약에 도장을 찍으면서 KT와 12년째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나도현 KT 단장은 "장성우는 공수에서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선수다. 클럽하우스의 리더로서 팀을 잘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성우는 "두 번째 FA 계약을 맺게 돼서 구단에 감사하다. KT와 계속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팀이 다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우는 21일 선수단과 함께 호주 질롱 스프링캠프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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