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KIA 김도영 향한 '대표팀 사령탑 극찬' 폭발 왜?... "투수 쪽은 고우석과 노경은" [인천공항 현장]

발행:
인천국제공항=김우종 기자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사이판 전지훈련을 마치고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사이판 전지훈련을 마치고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의 2024년 당시 국가대표 활약 시절 모습. /사진=김진경 대기자

류지현(55)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이 1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입국한 뒤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몇몇 선수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치켜세웠다.


류 감독은 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 사이판에서 진행한 1차 전지훈련을 마친 뒤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난 류 감독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점수를 준다고 하면 100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제 개인적인 점수를 좀 더한다면 100점 플러스 200점을 주고 싶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류 감독은 그 이유에 관해 "첫날부터 준비를 굉장히 잘해왔다고 판단했다. 두 번째로 선수들이 훈련하는 태도에 있어서 팀 훈련 외에도 스스로 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마지막으로 대회를 준비하는 마음가짐 같은 부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굉장히 만족한 캠프였다"고 힘주어 말했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사이판 전지훈련을 마치고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번 사이판 훈련에는 김혜성(LA 다저스)과 고우석(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 해외파를 비롯해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노경은(SSG 랜더스), 김도영(KIA 타이거즈), 박동원(LG 트윈스), 노시환(한화 이글스) 등이 참가, 몸 상태를 한껏 끌어 올렸다.


류 감독은 이들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선수와 준비가 잘 된 선수를 각각 꼽았다.


그는 "가장 인상적인 선수는 일단 구심점으로 류현진과 박해민이, 저는 최고의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높이 평가했다. 류 감독은 "두 선배가 투수조장과 야수조장을 각각 맡으면서 후배들을 이끌어 가는 모습이 정말로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준비가 가장 잘 된 선수는 투수 쪽에서 노경은과 고우석, 야수 쪽에서는 김도영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류 감독은 "이번 사이판 1차 캠프는 투수들의 빌드업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 생각했다. 그런 부분에서 성과를 이뤄낸 것도 맞다. 사실 첫 번째 턴에 노경은과 고우석이 시작부터 굉장히 빠르다는 인상을 받았다. 마지막 턴에서는 투수 17명 중 13명이 불펜 피칭에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봤다. 지금 같은 페이스라면 저희가 2월 15일 오키나와(2차 캠프지)로 갈 때 큰 부상이나 변수가 없다고 가정할 때 좋은 컨디션으로 올 거라 믿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사이판 전지훈련을 마치고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2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왕과 사는 남자' 기대하세요
'2025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 영광의 얼굴들
AxMxP, 더블 타이틀곡으로 강렬한 컴백
스트레이키즈 '자선공연도 파이팅!'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음주' 임성근, 이번엔 '폭행 상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WBC 출격' 김도영이 돌아왔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