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골프협회(KGA)가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예산 확정과 함께 아시안게임 전 종목 석권이라는 당찬 목표를 잡았다.
KGA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음을 알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포상금을 포함한 올해 예산 80억 원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협회는 오는 10월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포상금으로 2000만 원, 은메달 1000만 원, 동메달 500만 원을 각각 책정하며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을 계획이다.
강형모 KGA 회장은 "지난 1년간 협회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지지해 준 대의원과 회원사 골프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투명하고 안정적인 협회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 회장은 "10월 아시안게임 골프 부문 전 종목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철저한 준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협회는 신규 회원사 골프장 5곳(아덴힐 리조트앤골프클럽, 엘리시안강촌, 엘리시안제주, 로제비앙, 전주샹그릴라)의 가입 승인과 정관 개정 안건 등을 심의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편, 정기총회 종료 후 이어진 '2026년 대한골프협회 시상식'에서는 지난 한 해 학교체육, 생활체육, 지도, 심판, 연구 등 각 분야에서 공로를 세운 개인과 단체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